우리는 ‘씻다’라는 근본적인 개념부터 재생산해나가고 있습니다.
‘정성에 감성을 더하다’, 정감욕실은 폐사의 캐치프레이즈로, 제품에 대한 수용성과 사용에 대한 편리성은 항상 고객의 손끝에 있음을 되새기는 표현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제품이 아닌 인적 자원입니다. 동종업계의 유능한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함께 했습니다. 2014년 창업 직후부터 획일화되어 있는 욕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연구해왔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때로는 지름길 대신 험로를 택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도 우리의 25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저 몇몇의 제품으로 기억되기보다, 기업 자체로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식 회의가 없습니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를 통해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스스로의 재능을 실현합니다. 백인백색, 다양한 시각과 서로 다른 눈높이에서의 성찰을 통해 제품과 기업의 가치로 승화시킵니다.
하늘을 닮은 바다, 바다를 닮은 하늘. 우리의 제품은 자연을 테마로 재 탄생합니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내리쬐는 뙤약볕의 나무 한 그루에도 감성을 불어 넣어 상상이 테마가 되고, 영감이 제품이 되는 일상을 반복합니다.
세월을 그려 미래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우리의 역량은 한계선이 없습니다. 단 하나의 샘플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 십 톤의 재료를 기꺼이 소진합니다. 신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그려내기 위해 더욱 더 힘을 내어 뛰겠습니다. 우리가 했던 일,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많았고 앞으로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