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본질을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 힘이며 , 혁신을 만들어 가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무형의 가치를 세상에 드러나게 만드는 힘을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저한테는 혁신을 만드는 도구로서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결코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무형적인 가치와 콘텐츠를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은 결국 보이지 않는 무형의 본질을 드러나게 하는 힘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터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디자인은 혁신을 만드는 도구입니다.

실패는 과정일 뿐 완결된 상태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 어떤 과정에서도 실패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그렇게 수많은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과정 차체가 목표이며, 그 과정을 통해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저는 완성과 미완성은 무의미하고, 그 어떠한 실패라도, 그 것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멘토링의 핵심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찾는 것, 스타트업이라면, 그 일의 본질을 찾게 해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문제해결자로서 주도성을 찾게 해주고, 무엇보다 그 일을 하는 이유와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찾게 만들어 주는 멘토링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떠한 선택이 언제나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멘토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멘티와는  늘 같이 고민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정답을 제시해주기 보다는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도전의 기회를 갖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 인생의 기업가입니다. 나 자신으로 인해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도전 그 자체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용기 내어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었으면 성공한다는 자신감도 가지기를 바랍니다.

완벽한 성공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