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는 문제 해결 방법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디자인에 관해 논할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관해 논하지만 정말 좋은 디자인은 어떤 대상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비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논리를 가진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어떤 문제에 대해 사람들과 함께 탐구하고 논의하며 최선의 결정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지금처럼 즐겁게 임하고 싶습니다.

섬세한 통찰을 통해 사용자를 즐겁게 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가끔,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시 편안함은 물론이고 즐거운 기분마저 들곤 합니다. 이처럼 제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자체가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