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강남대학교 졸업예정
강남대학교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
영국 Edge Hill University
2019.02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학생연구원
2019.08 -
정아트랩 작품연구 보조
2019.04 - 2020.11
브랜뉴테크 비비빅닷컴 디자인 산학협력 참여
2020.01 - 02
용인시 도시브랜드연구개발 프로젝트 참여
2020.08 - 2021.08
레몬영어 브랜드 디자인
2021.01
플레이니트 인공지능데이터 구축 산학협력
PM 참여
2021.07 - 11
숙려단행은 충분히 생각한 뒤에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뜻입니다. 고등학교 한자 시간에 배운 이후로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되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시절 선물 받은 ‘B컷 북디자이너의 세 번째 서랍’이라는 책을 읽은 뒤로는 디자인을 해야겠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A컷과 B컷을 만드는 그 디자이너들의 세상이 점점 더 궁금해졌고, 디자인 자체에 흥미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대학시절 다양한 분야에 관해 탐구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과제를 진행하며 고혈압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제작, 재활용센터의 로고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디자인을 진행해 보며 분야에 대해 공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고 싶던 무대예술 연수에 참여해 본 경험도 있습니다. 동기와 함께 공모전에 도전해 패키지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용인시 디자인 나눔도 참여해 디자인을 나누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항상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숙려단행하며 고민하고 결론적으로 과감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밝은 눈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클라이언트 둘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강의에서 디자이너는 사용자와 클라이언트에게 불편한 것과 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해결책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단순히 디자이너는 모든 것을 예쁘게만 만들면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뒤로 어떻게 디자인해야 이 디자인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다른 것보다 더 먼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지속해서 환경문제와 같은 세상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이 우선적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제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이해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을 분석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에 먼저 관심을 갖는 눈을 가지고 싶습니다. 사용자의 사용 편의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의 요구도 맞출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미래에 제가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었을 때 디자인을 예쁘게 잘하는 디자이너보다 필요한 것을 상황에 맞게 잘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문제를 잘 찾아내는 디자이너로 불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