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전공
연세대학교
독립영화 〈나는 나만의 바다에 살아〉
편집감독 & CGV 상영회 참여
2018.12
제 6회 한글 창의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상 수상
2020.10
강남 라운지 바 ‘POSE’ 브랜딩
2020.06 - 07
정부지원 예비창업패키지
생리대 맞춤 패키징 배송 어플리케이션:
Woops 대표
2020.06 -
연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 & YCK 온라인 전시
2020.10.26 - 29
어떤 일을 기획하고 설득을 할 때에는 “비주얼”의 힘이 가장 크다는 것을 느낀 이후로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떠올린 아이디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려면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로 제가 구상한 이야기를 풀어 이미지화한 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대게 설득을 하였고 저의 감각을 높이 샀습니다. 저는 그 기대에 맞춰 더 열심히, 더 좋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모션그래픽에 관심이 많았고 작업량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이라는 매체는 제가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 방향으로만 play(재생) 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영상 렌더링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모션그래픽 직무에 회의감이 들 때쯤 toss에서 진행했던 디자인 컨퍼런스를 찾아보게 되었고 인터렉션 디자이너의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션과 코딩이 함께 시너지를 내어 더욱 가벼운 아웃풋을 낼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인터렉션 디자이너&디벨로퍼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