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 #산업디자인 #3D디자인
한아란:
유일함, 기분 좋은 새로움 그리고 존중
Alan Han
2021. 08. 30
조회 : 591
디자이너 이력
전공
Major
디자인학부
교육
Education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예정
2022.02
경험
Experience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수상
2018.08
K-creator 대전 수상
2018.12
SEOUL DESIGN WEEK 2019
〈바우하우스〉전 수상
2019.10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동아리 D Promenade
〈시작 : 첫 번째 산책〉전 참여
2020.09
이화여대 소모임 연합전시
〈APPEAR〉전 참여
2021.03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졸업전시
〈Capturing〉전 참여
2021.06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산학 협력 참여
2021.07 -
주니어디자이너를 꿈꾸다
데미언 뉴먼의 디자인 스퀴글이라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다이어그램이 있습니다. 복잡하게 엉켜있던 실이 단계를 거쳐 서서히 하나의 온전한 실로 풀어지는 모습의 다이어그램입니다. 마구 얽혀있는 실처럼 디자인은 저에게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엉킨 실을 차분히 하나씩 풀어나가는 과정 끝에 만나는 깔끔히 풀린 실은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주었고 스스로를 계속해서 움직이고 행동하게 합니다.
차세대디자이너를 꿈꾸다
실을 풀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그 실을 저만의 색깔로 입히고 기분 좋은 매듭을 지어 사람들에게 제 이름이 각인되는 디자이너이고 싶습니다. 저만의 유일함을 지키며 늘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발전해나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널리 퍼트리는 디자이너가 될 것입니다.
COVE
SOUND, VOLUME, WAVE는 청각적 단어인 소리, 음량, 파동을 뜻하면서도 깊이감, 부피감, 곡선이라는 시각적 의미를 가진다. 이 세 개의 키워드를 잘 녹여낼 수 있는 대상 중 하나인 코브라의 외형을 통해 음악을 공감각적으로 시각화하여 탄생시킨 스피커이다.
Pat(ape) & Mat(ape)
여러 가지 실험과 기발한 상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패트와 매트 형제처럼 새로운 형태와 사용성을 제공하는 테이프 디스펜서 Pat & Mat 시리즈. 일반적인 테이프 디스펜서 사용 시 테이프가 잘 뜯기지 않고 밀리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Pat는 지렛대 원리에 착안해 받침점을 추가하여 보다 확실하고 강하게 테이프를 잘라낸다. Mat는 디스펜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펀칭 기법을 사용하여 테이프에 구멍을 내면서 밀리지 않도록 잡아 테이프 절단을 돕는다.
[팀프로젝트 / 기획 및 디자인 70%, 사진 및 포스터 100%]
[팀프로젝트 / 기획 및 디자인 70%, 사진 및 포스터 100%]
Dangle(당글)
영원하지 않은 모빌 Dangle의 모듈들은 제각기 댕글댕글 매달려 서로를 당기고, 연결된 모듈들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리듬을 공유하며 흔들린다. 모듈이 추가될수록 변하는 모빌의 형태와, 받침돌과 모듈 사이에 더해지는 긴장감을 사진에 순차적으로 담았고, Dangle은 위태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해체된다.
